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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쭈욱........ 등록일 : 2009-04-23 13:38

가게에서 채널 고정시켜놓고 쭈욱 들어오던 프로였는데...

티비가 없어 라디오만 켜놓고 MBC라디오와 함께

하루를 아침9시에 이문세와 함께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9시가 넘어야만 라디오를 끄는걸로 내 일과를 마쳤는데.......

아무리 바뻐도 오후 4시에서 6시에는

손은 일을해도 마음과 귀는 함께했던 디제이 김선혜의 목소리가

듣고싶다.

언젠가 신랑의 목소리보다, 아들딸들의 목소리보다

좋으시냐고 묻던 디제이 김선혜

난 주저없이 디제이썬의 목소리가 더 좋다고 말했었는데...

이젠 없다.

그리고 내 오후의 일과는 지난주까지 들었던 그 목소리가 듣고파서

행복하지가 않다.

언제쯤 다시 오후를 행복뮤플로 바꿔주실건지.....

댓글(1)
  • 2009-04-23 14:04

    시간이 지날수록....갈증이 나네요. 음악의 부
    시간이 지날수록....갈증이 나네요. 음악의 부재로 인한 마음의 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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