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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혜의 뮤직플러스]를 추억하며 등록일 : 2009-05-01 15:43

    離別 아닌 이별에 관한 짧은 생각 / 안희선


    차가운 이별 후에도

    가슴 속 깊은 곳에 끝까지 살아남는,

    이상한 온기(溫氣)





    댓글(3)
    • 2009-05-01 15:45

      그녀의 빈 자리가 유난히 더 커보이는 날에.....
      그녀의 빈 자리가 유난히 더 커보이는 날에...

    • 2009-05-01 15:46

      [김선혜의 뮤직플러스]는 이별이 되어서도,
      [김선혜의 뮤직플러스]는 이별이 되어서도, 추억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언제나, 애청자들과 함께 오늘을 호흡하는 현재가 되어야 합니다.
      뮤플을 간절히 기다리는 수 많은 애청자들의 가슴에 다시, 환한 사랑으로
      자리해야 합니다.

    • 2009-05-01 23:16

      오늘같은 날엔...더욱 그리워지는 한 사람...
      ..
      오늘같은 날엔...더욱 그리워지는 한 사람...
      선혜씨의 음악 선물이 정말 큰 위안이 되었다는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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