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이 삭막하지 만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여수MBC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몇년째 지속적으로 '만원사랑 캠페인'을 펼치며 가난한 이웃과

마음의 정을 나눌수 있게 배려해주신 담당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성금을 내서 마음의 정을 베풀어주신 성금기탁자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어려운 학생들이 이 성금으로 장학금을 받게 되어 무척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그 들을 바라보는 선생님들도 까다로운 서류 준비절차를 잊고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세상으로의 징검다리가 되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