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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이 전부는 아닌 것 같아요. 등록일 : 2009-09-14 16:28

얼마전에 손편지에 대해 제가 질문한 것에 대해

대답들을 안해주시네요. 서운하다기 보다는

대답을 안들어도 대강 알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손편지쓰기.. 그리고, 감성찾기!

하지만, 저는 손편지쓰기를 생활화 하는데까지는

못갈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우표값이 아깝다!" "종이가 아깝다!"

라는 말을 하기 마련이지요.

사람들이 편지를 쓰는 것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요. 뭐든지 말입니다.

남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잘 알고

무언가를 추진해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언가에 희망을 가지고 무언가를 해본다고

한다면 그 캠페인을 하는 사람들이 시범을 보이고

"나는 바꿔갈 수 있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보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성은 그렇게 찾아지지 않습니다.

지금 현대인들을 보세요. 그리고, 바로 우리주변에

지인들과 그 환경들을 보세요. 감성이 풍부한 사람들의

생각을 비웃는 분위기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밥먹듯이 해온 거짓말과 어릴적부터 감성이라는 것을

가져볼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에게 감성이라는 것이

길러집니까? 드라마를 보면서 잠시 의분을 토하던

사람도 현실로 돌아가면 이율배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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