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색들이 늘어서서 인사를 합니다.

요즘같이 오며가며 인사를 많이받아보기는 쉽지 않은 일이겠지요.

모두들 열심히 하신는 후보자님들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여수 mbc저녁 뉴스에서 내일 있을 순천시장 후보들 토론회 안내를 보았습니다.

노관규,조보훈,이수근 한명이 빠진 3명의 토론회더군요 벽보에 붙어져 있기는 확연히 4명인데 사라진 한명의 후보인 윤병철 씨는 왜 나오지 않았나 궁금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여론조사 5%이하는 방송토론에 내보내지 않는다고 하네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내일 방송을 보게되는 시청자들은 순천시장 후보가 3명인줄 알것입니다.

그만큼 방송이 가지고 있는 힘이 강하다는 것이겠지요.

후보자님들 모두는 정말 최선을 다해 본인을 알리려 이리뛰고 저리뛰며 명함을 건네고 다닙니다.

그런 노고를 생각할때 여론조사 퍼센트를 기준삼아 놓고 , 한명의 후보자를 왕따시키는 행위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순천시장 후보를 알리는 토론회에 한명도 빠짐이없는 모든 후보자를 참석 시키시어 공정한 토론회를 통하여 시민이 뽑는 진정한 시장님이 당선되시길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