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중앙방송 mbc를 보고 정말감동했습니다 사대강관련 PD수첩을 보고 말입니다

그 엄청난 압박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방송하는 모습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수mbc는 지금 어떻습니까? 양심적으로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여수건설노조는 만명에 육박하는 조합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모두가 가족이고 우리의 소식을 궁금해하고 걱정하고 있는데 지금 여수지역방송은

사측에 일방적인 입장만 대변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의보도 내용을 보니 여수mbc는

지금까지의 상황에 대해 전혀 이해를 하지못하고 있거나 어떤 압력에 철저하게 조정당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우리는 17일동안 목이 터저라고 소리지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달려다니는데

막상보도는 사측이 몇자적어서 던저주는 종이쪼가리를 보도 하고 있는거 같네요 .. 이런 언론이라면

일게 케이블방송보다 못한거 아님니까 ? 정말 중앙pd수첩 같은 언론인은 지역에는 없는건가요?

뭐가 무섭죠? 협찬 ? 아님 그위에 또 뭐가있나요? 정말 양심있는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