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소비자의 힘을 모아주세요...도와주세요. 등록일 : 2010-11-29 01:25

올여름 8월 온가족이 함께 국동 롯데마트에 쇼핑을 갔습니다
쇼핑을 끝내고 1층에서 아내가 화장품을 사는동안 아이들과 마트측에서 만들어 놓은 휴식공간에서
쉬다가 4살난 아들이 사고가 났습니다
휴식공간 바로뒤에 무빙워크가 있엇고 안전장치나 경고 문구고 없었기에 전혀 생각지 않은 사고가 난거죠
아이가 의자위에 올라 갓다가 무빙워크손잡이에 손을 댓고 갑자기 무빙워크 에 달라 붙어 끌려 올라간 겁니다.
아이는 안전 난간과 손잡이에 끼여서 전치 8주 우측 쇄골이 부서지고 등에 심한 열상을 입었습니다.
한달간 입원 치료를 했는데 마트측에서는 단 한번의 사과 전화도 없었고 병문한은 물론 오지도 않았습니다 .
단지 보험회사에서 와서 하는 말이 부모측 과실이 100라며 치료비 겨우 준다고 해서....
지금 보험쪽과는 이래 저래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넘 속상해서 소비자가만든신문에 제보해서 사고를 처리 했는데..
그쪽은 권고만 할수 있는 곳이라......
두차로 권고를 했다는데도 전화한통 하지 않는 뻔뻔함을 보이네요.
이 사고는 승강기 사고조사 위원회에서 조사하여 행자부에 보고 되었고
얼마전에 위험한곳에 휴식공간을 두었다면서 시정조치가 내려졌습니다.(보호의무를 소홀리한저희책임도 있구요) 그런데 끝까지 뻔뻔한 롯데 마트네요

저는 지금 소송을 생각중인데..

그전에 소비자를 너무 우습게보는 대기업의 횡포에 지역 소비자의 여러분의 힘

넷티즌의 힘을 좀 보여주세요

제아이 사건을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 기사화 했네요

여러분 한번씩 클릭해서 기사 읽어주시고..

퍼서 날라 주시면...제겐..정말 큰 힘이 될겁니다..

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11506104&m=2"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