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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손편지공모전 좀 너무했어요! 등록일 : 2011-01-03 01:06

저는 작년에 손편지공모전에서

수상자로 뽑혔던 한 사람이며 별밤의 청취자이기도 한데요.

제가 올해 보니까,

도데체, 손편지공모전이 존재하는 것을 제대로 알려주는지 아닌지

모르겠더라고요. 보면, 광고도 작년보다는 줄어들어있고

또, dj님도 "손편지공모전 있습니다!"라고 직접 여러번 말해야

하는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제가 dj님에게 작년에 별밤팀에서 압도적인 수상을 했던 사례를

두고 dj님에게 작년dj님시절에 왜 그런 명성을 얻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참고를 해주면서 이번에도 그렇게 해서 손편지공모전을

또한번 빛내보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검토해보겠다고 했는데

소식이 없었고 그 이후에도 여러번 "손편지공모전 하고 있습니다!"

라는 알림만 하고 계시더라고요.

여러번 알림을 하지 않아도 dj님이 직접 낭송을 해주는 순서도

가지면서, 자연적으로 알리게 하고 청취자들로 하여금 의욕을

불어넣어줘야하는데 이번에는 그것이 안되고 있더라고요.

저는 뭐 그 계속 한다는 것 알기때문에 손편지를 여러번 보냈습니다.

뭐, 굳이 상에 눈이 멀어서라기보다는 저도 대회의 존재를 알기때문에

보냈는데, 제가 과연 참가하고 있는지 아닌지 그것을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작년 12월부터 보니까 시민상과 사진공모전에 대한 소식은

뜨는데 손편지공모전에 대한 소식이 안 뜨더라고요.

단지, 별밤팀이 손편지공모전에서 부진했다는 소식만 전해주더라고요.

솔직히,dj님들은 매번 말로만 홍보하지 말고 낭송하는 시간 좀

가져주시고 진흥활동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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