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더 보컬리스트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가수들의 성의있는 공연은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너무 화가나는것은 저는 가장 저렴한 68.000원 짜리 자석을 8장을 예매를 했습니다

저 나름대로 다른 콘서트도 많이 봐왔기에 좌석을 좀 멀어도 대형 스크린이 양쪽에 놓아주면 보는데 지장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세상에 좌석을 임시로 의자를 갖다놓은 자리인데다 스피커가 가로막아서 거미가 피아노 치고 할때는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의자를 들고 가운데로 옮기고 통로쪽으로 가서 맨바닥에 앉아서 보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저는 보다 보다 화가나서 가운데서 서서

1시간 가까이 서서 봣는데 보면서 엠비시에 돈벌이 행태에 지금까지 화가납니다

8명이 공연을 봣는데 모두들 화가나서 환불을 받고 싶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할거면 처음부터 그런좌석을 팔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공영방송이라는데가 돈벌이에 급급해서 양쪽 화면 조차도 두지않는 저질 콘서트를 거의 7만원이라는 가격에 팔다니 며칠이 지났지만 화가 풀리지 않습니다 사과를 하든지 어떤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