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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4 제57회 <비비추>


 화려한 비주얼과 어울리지 않게 

 산전, 수전, 공중전을 넘고 넘어 

 2020년 생계형 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트로트 걸그룹 비비추 


 취미는 노래방 가기, 특기는 옷 사기, 

 정리를 잘 해서 '정리 왕'으로 통하는 리더 은영 

 취미는 장구 연주, 특기는 먹방, 

 시원 시원한 키와 미모로 비비추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수아

 취미는 비비추 식물 키우기?, 특기는 아빠 이발, 

 비비추에서 분위기 '업'을 담당하고 있는 신이나와 함께 한다. 

 

 은영과 이나는 고교동창,

 은영와 이나, 수아는 대학동문!

 그러나 성인이 된 이후론 뮤지컬, 연극, 솔로 가수 등

 각자 활동으로 연락이 뜸할 때 쯤 

 예기치 않은 시련들로 낭패감이 클 무렵 치킨집에서 운명적으로 상봉 

 술잔을 기울이며 비비추 결성을 다진 치킨집 도원결의 비하인드 스토리 


 솔로 댄스 가수 'ZUDY'로 혜성처럼 등장 

 '솔로 디바'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던 이효리에게

 도전장을 내밀다 큰 코 다친 수아의 사연 

 

 어릴 적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자라며 마주할 수밖에 없었던 

짠내 나는 은영의 가슴 아픈 지난 날

 

 연극 무대에서 공포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던 이력을 살려 

 한 여름 납량특집을 방불케 하는 

 신이나의 공포 메소드 연기 한 대목 

 

 비비추 세 멤버들의 통통 튀는 개성만큼 

 재밌고 웃픈 개인기 등 

 트로트 걸그룹 비비추의 '모든 것'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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