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티브이를 보는데.

어느 마을 소개를 합니다.

하지만 '마을' 표기가 아니라 '부락' 이라는 표기를 합니다.

부락이라는 표기는 원래 일제시대의 한민족 탄압 잔유물로써

부락은 소 돼지들이 사는 곳 즉 천민 집단거주지를 말한다고 합니다...

일제의 잔유물인 자막순환조차 안되는 공영방송을 시청한다는게 무척이나 짜증이나서

글 남깁니다...

다음번에 더 잘하겠습니다라는 상투적인 말보다 그런 사실을 인지 하지못하고 공영방송에 임하는

직원들의 각성이 진지하게 요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