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선 TV 출연에 저 자신도 가슴벅차게 TV앞에 앉아 시청을 하였어요..

바람불고 추운 가운데에 촬영하시고 진행하는 광경을 본 저는 많은 것을 느끼기도 하였구요''

우리 동네가 방송 되는 걸 보고 주위 지인들이 묘도가 그렇게 좋은 해산물이 많이 나오냐구 물어 물어 또 물어 보더라구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를 섬이라 하여 자랑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서로서로 놀러오겠다고 초대해 주라고 제 지인들이 다들 그런답니다...

제가 조리사로 근무하고 있는 어린이집 작은 천사들도 저를 위해 몇시간을 기다리며 제가 노래하는데 추운지도 창피해 하지도 않고 열심히 방송을 참여 해 주어서 정말 이쁘고 고맙기도 하구요'''

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거 같아 MBC전국시대 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