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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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삼척 친절한 현지씨

착한 현지씨..

성품도 좋지만 안마 솜씨가 일품~ 애교도 일품!!

시각 장애인이지만 할머님들의 손발이 되어드리고..

할머님들은 현지씨의 눈이 되어 준다고..

2. 포항 아프리카 청년 유학원정기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멀리 한국까지 유학 떠나온 사무엘.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고.. 야식은 매운 찜닭!!

찜질방에 가니 고향 생각난다~ 아우~

양머리가 잘 어울리는 아프리카 총각의 유학기

3. 전주 발명은 생활의 발견

슈퍼맨도 전지현도 바람 없으면 스타일 안 산다!!

바람 한 점 없는 날에도 멋지게 펄럭이는 태극기를 만날 수 있는 건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천에 옮기는

발명가들이 있어서다.

4. 광주 당신의 영혼은 안녕하십니까

5.18 민주화 운동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이

겪어온 정신적 상처.

과거와 현재의 중간 지점에 서서

잃어버린 시간 속을 고통스럽게 방황하는 사람들을 찾아간다.

5. 마산 집성촌에 번진 비화

사상이 뭔지도 모르는 순박한 양민들이

국민보도연맹이라는 이름으로 가입해

빨갱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어갔다.

세월에 묻혀 봉인돼 온 진실과 역사의 폭력을

당시 살아남은 사람들의 목소리로 들어본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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