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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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울산 스릴에 죽고 스릴에 살고

평범한 취미는 싫다..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익스트림 스포츠~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 한바퀴 자전거,

프리러닝!

스릴을 만끽하세요.

2. 충주 세월을 닦는 구두병원

2평 남짓한 가게를 지키며

반나절 이상을 구두 수선에만 매달리는 이 남자~

발에 꼭 맞는 수선으로

고객의 마음까지도 편하게 해주는데..

이야기가 오고가며 마음을 나누는

구두병원으로 갑니다.

3. 부산 찌개가 나가신다.

아~~ 춥다 추워;;

옆구리도 시리고 허전한 이때!

따끈하고 얼큰한 찌개 등장했으니~

멸치찌개에 가자미탕에 해물잡탕까지..

맛있겠죠??

4. 강릉 다시마 쌀

예전 어려웠던 시절..

밥에 양을 더하기 위해 다시마를

넣은데서 유래된 다시마 쌀.

소화촉진과 부종완화 등에 좋아

간편하게 재탄생했다~

이제 우리 가정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구요^^

5. 마산 빛바래야 빛난다 추억의 수집광들

돈을 바라고서는 절대 할 수 없다!

오로지 거기에 푹 빠져야만 할 수 있는~

음반, 복권, 영화자료까지;;

마산의 수집광들의 추억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죠.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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