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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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진주 하동 다구

봄에 따는 녹차는 들판에 그대로 두면 그만인데~

이 겨울 녹차 때문에 바빠진 사람들이 있다!

바로 녹차 다구를 제작하는 사람들~~

녹차 한 잔에 여유를 즐기고 녹차다구의

멋까지 함께 즐긴다!

2. 춘천 동네 지킴이 할아버지

온갖 쓰레기와 폐기물로 엉망이었던

동네 공터가 화려하게 변신했다.

주민들의 애물단지에서 행복에너지로

변신한 뒷 얘기를 들어봅니다.

3. 청주 무항생제 축산물

무농약 재배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

사람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

그런데 축산물에서는 안심먹거리가 없는 것일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된 무항생제 가축 기르기~

이제 안심하고 드세요^^!

4. 마산 몰래먹자 거창 딸기

몰래 먹어도 맛있고~ 알고 먹어도 맛있다~

부모님을 모시듯 온갖 정성을 쏟아 키운 거창 딸기!

할머니의 친환경 리포터 따라잡기 속에

웃음 꽃 핀 딸기 수확현장으로!!

5. 여수 열 살 화백, 윤정이

흑과 백, 공간과 여백의 조화를 이루고

선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우리의 동양화!

그런데 그 작품을 그린 작가가 열 살이란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동양화에 대한 애정만큼은 절대 뒤지지 않는 윤정이.

윤정이와 함께 동양화 감상 하실래요?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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