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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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여수 고흥 유자

이번엔 유자다!

고흥 특산물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참다래와 유자~

초록색 잎에서 노란 빛깔의 유자색이 나온다??

과육에서부터 잎까지 버릴게 없는 기특한 유자!

감기 예방에 최고라는 거 다들 아시죠??

2. 목포 찾아가는 국악 한마당

새가 날아가는 형상을 닯았다고 해서

비금도라 이름 붙여진 작은 섬마을!

조용한 섬마을에 흥겨운 노랫가락이

흘러나온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하나된 무대를 만든

우리의 가락~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3. 충주 청국장 올드 & 뉴

이웃집에서 저녁에 무엇을 먹나

한번에 알아차릴 수 있는 청국장!

이번엔 독특한 냄새때문에

청국장을 꺼리는 아이들까지 사로잡는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4. 삼척 해에게서 소년에게

나는 바다를 담고

바다는 나를 품는다..

해가 먼저 뜨는 묵호항의 아침을

바다와 함꼐 맞이하는 이철수씨.

그의 바다 사랑 얘기에 빠져듭니다~

5. 대구 환경 살리는 지렁이 화분

하루에 먹는 세 끼중 한 끼는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진다는데..

날로 늘어만 가는 쓰레기를 감당해 낼

방법은 많지 않다~

하지만 환경도 살리고 쓰레기도 줄이는

기특한 주인공이 있다는데!!

우리도 배워보자구요**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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