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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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여수 새해도 달린다! 천하무적 검역관들

1년 365일 하루도 빼지않고

검역에 나서는 그들~

국내에 들어오고자 하는 선박은

검역을 거치지 않고서는 절대 통과할 수 없다.

여러 전염병의 유입을 막고

선원들의 건강과 위생을 책임지는

검역관들을 만나봅니다~

2. 광주 로봇과 해피투게더

감정이 있는 로봇이 정말로 사람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만난다는 영화

이제 더 이상 영화 속에서만 존재

하는 것은 아니다!

인공지능을 가지고 아이들이 친구가 되고 로봇,

학습을 돕고, 안내까지 하는 로봇이 탄생했다!

꿈을 꾸면 곧 현실이 됩니다~~

3. 제주 아주 특별한 만찬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은 연말연시.

좀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분위기를 한 껏 즐길 수 있는

이 곳으로 안내합니다!

제주도의 멋진 풍경과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들~

4. 목포 광대 인생 60년, 강준섭

오래 전 포장극장이 성행하던 시절부터

유랑시장을 시작했다는 강준섭씨~

연극에 있어서는 산 증인이라고 하는데..

7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대에서 관객에게~

웃음과 눈물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오로지 한 길만 달려온 그를 소개합니다~

5. 대구 삽살개 울릉도 가다

천연기념물로 보호 받고 있는 삽살개가

울릉도까지 갔다!

98년 한 쌍의 삽살개가 독도를 지키기 위해

갔던 이후로 울릉도까지 진출하게 됐다는데~

곧 해외로 수출까지 한다는

사람의 영원한 벗 삽살개를 만나보시죠^^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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