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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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방송 내용입니다.

1. 대구 호떡집에 불났다

호떡 안에 흑설탕에 혀를 데이지 않으려고

호호 불어가며 먹었던 추억속에 함께하는 호떡.

하지만~ 세월에 따라서 호떡도 변하고 있다.

녹차, 피자, 씨앗, 옥수수까지!!

밥보다 더 맛있다는 호~~떡입니다^^

2. 대전 내 사랑 못난이

얼굴이 예뻐야먄 여자냐~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하지만.. 얼굴도 몸매도 좋았으면 하는 게

모든 이의 마음일 터~

그러나. 누구나 잘 생기고 자랑할 만한 것은 하나씩

타고 나는 법이니! 그 포인트를 찾는게 중요한거죠?

개성만점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3. 전주 돈아~ 난 네게 반했어

난 네게 반했어 난 네게 반했어. 올 한해

돼지를 빼면 얘기가 안 되겠지만..

이건 꼬챙이 돼지다!!

그 이름도 길다~ 인도식 황토단지 참 숯 흑돼지 바베큐!

또 있다. 돼지 영양찜까지~~

특이하고 맛있는 돼지 요리 속으로!

4. 충주 좋은 기부 있으면 소개시켜줘

종소리를 울리며 사람의 따뜻하 마음을 기다리는

구세군 냄비. 연말 연시 반짝 하고

모금 행사가 끝나기 마련인데..

일상생활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기부를 할 수 있단다.

그 비법 알아서 나도 우리도 동참해 봅시다~

5. 목포 91세 오제삼 할아버지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삼년상을 치르고

예를 다하는 풍습은 이제 사라지고..

간단한 장례절차로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원하는데;;

20년 동안 꾸준히 부모님 묘소를 찾는 할아버지가 있다.

눈비가 와도 하루도 빠짐 없이 자전거로 40리를 달려가

부모님을 문안하고.. 산소 또한 정성으로 치장하는데..

부모님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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