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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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여수 7인의 졸업생

거센 바다를 친구로 삼고 자란

여남중학교 화태분교장의 아이들~

더 큰 세상으로 나가는 아이들을 위해~

가족과 선생님의 축하 속에 열린 졸업식.

그 현장을 찾았습니다.

2. 청주 오늘은 내가 쏜다

친구 사이에서 가장 듣기 반가운 말~

" 오늘 내가 쏠게"가 아닐까?

그런데 이 쏘는 게 먹는 게 아니었네~

국궁과 클레이를 즐기는 사람들인데..

건전한 취미로 건강까지 지키는 사람들을 만나보시죠.

3. 부산 뼈 내장 요리

징그럽게 생기고 못 먹는다고 생각했던,

뼈와 내장~

그러나 그 요리들이 이제 귀빈 대접을 받는다고;;

땀 뻘뻘 흘리면서 한 그릇씩 뚝딱 비우게 하는

요리! 여기 있습니다~~

4. 전주 트로트 가락에 사랑을 싣고

고창 가수 1호로 탄생한 시원씨~~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스타 탄생으로

들 뜬 분위기인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그 뿐 아니라 어려운 이읏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트로트에 사랑을 실어 전합니다

5. 포항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새학기 시즌, 학용품과 책 준비에 부모님의

손길은 바빠지는데..

학교에 잘 적응하고 공부를 잘 하길 바라겠지만;;

꼭 책상 앞에서의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

아이들을 더 활동성 있고 활기차고,

사회성 있게 키우는 방법!

엄마, 아빠가 변해야 아이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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