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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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제주 신구간 지금 제주는 이사중

하늘의 귀신과 땅의 귀신이

맞교대하는 대한과 입춘 사이.

손이 없는 날이라고 해서

갖은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날이라고 보는데..

그래서인지 요즘 이사가 대박이라고!!

게다가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 남에게 소중하게 쓰이는

중고 매매까지 열린다고~~

하지만 그에 반해 이사가 몰리면서 안 좋은 점도 있다는데..

2. 마산 우포늪 주남 저수지

자연환경의 보고! 갯벌~

겨울철 철새의 보금자리로도 쓰이는데..

친환경 이민영리포터가 드디어 제 몫을 할 날이 왔다!

자연을 오염시키는 폐타이어와 쓰레기를 치우는 데

한 몫 단단히 했던 그 현장을 따라갑니다.

3. 대전 간자미가 왔다

여기는 충남 태안!

바다에 나가려고 했으나 풍랑주의보에 막혔다ㅡㅡ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순 없지~

구석 구석 싱싱한 간자미를 찾아서!!

회와 찜 탕으로 맛있게 즐겨보자

4. 청주 레고로봇 경연대회

아이들의 학습 발달을 돕는 레고 조립.

그런데 이 레고는 움직이기까지 한다~

그것도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의 아이들이

스스로 도안부터 직접 조정까지~

청주에서 열린 레고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많은 팀들이 참가했는데..

그 뜨거운 열기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5. 목포 행복을 굽는 남자

고소한 냄새가 해남의 작은 마을을

온통 물들이는데..

바로 이원용씨의 빵가게에서 나는 것인데..

친구를 위해서 정성을 담아 케이크를 만들기도 하고

전국시대를 위한 미션 수행까지!!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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