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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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진주 한국 토속어를 살리자

빨간 모자를 쓴 사람이 진양호에 나타났는데..

이분들이 바로 진양호를 지키고 토속어를

살리는 토속어 보존회 감시단원들!

불법 투망과 외래 어종 때문에

토속어가 몸살을 앓고 있는 그 현장을 갑니다!

2. 대구 딸기의 유혹

이건 현영의 목소리? 했더니..

그 목소리를 쏙 빼닮은 권하나 리포터~

한창 빨갛게 무르익은 딸기 따기에 도전했다는데..

그러나~ 허리를 구부리고 해야하는 힘든 작업에

금방 백기를 들고 만다~

대신에 멋드러지게 노래 한 곡 뽑아 보는데..

3. 울산 할머니 손맛 정성 그대로

맛이 있긴 한데.. 다르긴 뭔가 다르다?

욕을 들으면서 먹어도 맛있다?

바로 할머니들의 손맛과 정성이 듬뿍 들어간

맛집들이기 때문~~

강원도 영월산 손두부과 할머니식 비빔밥의 맛.

그 맛에 푹 빠져보시죠~~!

4. 목포 어른 모시기 우리 마을이 제일이여

독수리 5형제가 아닌 5자매가 떴다!

마을 어른들을 위해서 매일 같이

점심과 저녁까지 대접한다는데..

어르신들은 외롭지 않아서 좋고~

대접하는 사람은 보람되서 더욱 좋다는~~

그 따뜻한 마을을 소개합니다~

5. 포항 구룡포 뒷골목 기행

구룡포 하면 과메기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죠?

그러나!! 한 발자국 옆으로 돌아 가 보면

숨은 이야기와 명소로 가득하다네요.

향토사학가 황인씨와 함께 구룡포

뒷골목으로 떠나봅니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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