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 도치네 경사났네~

이제 남들도 다- 키우는 평범한 애완동물은 가라.
나만의 특별한 애완동물~ 이구아나와의 동거속으로 들어가보자.
집 안 곳곳을 소리없이 어슬렁어슬렁 기어다니는 우리의 도치!
145cm의 이구아나와 그보다 조금 작은 이구아나.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생활하는 우리의 도치.
그런데 왠일인지 말도 안듣고 밥도 안먹고...

그래서 특별히 동물병원을 찾았는데..
과연 어떤 소식이??

2. 울산 공간의 대변신

안방 같은 노래방, 옛 학교 같은 술집,
공주방 같은 화장품가게.
신발 벗고 편하게, 맘껏 즐길 수 있는 노래방
같은 장소라도 이렇게 색다른 곳을 쫓아가는 게

사람들의 심리!!

특별한 공간의 대변신 속으로~

3. 부산 BIG 별미

난 다르다!!

난 양이 다르다!!

그렇다면~ 한 눈에 봐도 입이 떡 벌어질만한 크기~!!
크기에 놀라고 맛에 놀라는
거인나라 Big 별미를 드셔보세용~

4. 춘천 책벌레 농부 아저씨

홍천의 농부 권희중씨,

못말리는 독서광으로 유명한데~

서재며 창고에 가득한 엄청난 책의 양에 놀라게 되고
또 늘 책을 붙들고 사는 모양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고!!

독서광의 하루를 만나봅니다.

5. 마산 3월엔 통영으로 가자

꽃피는 춘삼월 물좋고 바다 좋은 통영으로 가요~
통영중앙 시장에는 봄맛 천지!!
봄 도다리, 굴, 미더덕, 멍게,,

제철 맞은 싱싱한 해산물들이 넘쳐나고~
이순신의 거북선과 멀리~ 지척에 보이는 통영시민문화회관.

이곳에서 23일부터 29일 일주일간,, 통영국제음악제가 펼쳐진다.
도다리 쑥국이 한창이라는데, 담백한 그 맛 한 번 보시라~
억대가 넘는 나전칠기장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통영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시내버스 관광 드라이브~~
천원으로 하는 행복 드라이브~

봄을 맞은 통영,

여수만큼 멋지네용~

많이 시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