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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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울산 고래축제

부위별로 맛이 모두 다르다는 고래 고기!

울산 장생포항에서 잡히는 고래가

전국 80%를 차지한다고~

얼마전 열린 고래축제 역시 성황리에 끝났다는데..

고래 잡으러 울산으로 가시죠~

2. 대구 지구는 자전거를 원한다

자전거를 단순히 레저, 스포츠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자전거는 하나의 교통수단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시민단체와 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함께한 자전거 타기 운동!

산악용 자전거 창시자 게리피셔와 함께한 특별한 대회 속으로~

3. 광주 죽순이 올라올 때

담양의 명소 죽녹원.

곧게 자란 대나무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이 많은데~

새로난 죽순의 70%는 잘라줘야 그 모습을 오래 볼 수 있다는데..

그럼 그 베어진 죽순은 어디로??

바로 우리 입 속으로!

4. 대전 꽃을 든 남자

충남 아산의 한 식물원.

꽃을 든 남자가 떴다?

그런데 그 남자와 붕어빵처럼 닮은 이도 함께 떴으니~

넓은 식물원 내를 가득히 채우고 있는 다양한 꽃들~

그 향기 맡으러 함께 가시죠!

5. 여수 불가사리 소탕작전

오늘은 제 12회 바다의 날!

그런데 바다 속을 들여다 봤더니,

바다의 해적 불가사리와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 바다를 구하기 위해 전국시대가 출동~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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