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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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삼척 황금보리 익어가는 산양마을

지금 들판은 황금 빛으로 물들었다!

가을 벼의 수확철도 아닌데..

벌써 들판이 물들다니~~

무슨 일인가 했더니,

벼가 아닌 보리가 익은 것!

2. 울산 대한민국은 그들을 기억합니다

우리나라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기까지

많은 전란이 있었는데..

그 때문에 희생된 안타까운 영혼들을

우리는 기억한다.

우리가 잊지 말아얄 그들..

다시 한 번 되짚어 봅니다.

3. 제주 유별난 음식 속으로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어울리지 않는

유별난 음식들이 있다!

전복과 오겹살의 궁합?

돼지 등뼈가 찜으로의 변신?

꽁치로 김밥을???

모양과 재료는 유별나도 맛은 모두 일품!

4. 강릉 해살이마을 창포체험

단오가 되면 창포 물에 머리를 감고

창포 물로 염색한 비녀를 꽂았다는 여인네들..

이제 그 모습은 사라진 지 오래인데~

희귀식물 창포를 아직 키우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친환경 창포를 체험하러 가 보시죠.

5. 여수 새벽을 헤치고, 다시마 따자!

때는 새벽 2시 반.

모두들 잠든 시간에 전국시대 대표

리포터와 카메라가 뜬 이유는?

바로 다시마 수확 때문!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바다 위에서

다시마와의 한 판 싸움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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