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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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방송 내용입니다.

1. 마산 밀양 동충하초

겨울에는 벌레 여름에는 풀.

인기리에 상영됐던 영화 트랜스포머처럼

식물과 동물계에도 3단 변신을 하는 것이 있었으니~?

너무 귀해서 양귀비와 진시황이 즐겨 먹었다는 이것.

동충하초를 만나보시죠.

2. 전주 비보이 아들과 태극기 아버지

한가지 일에 빠지면 외골수처럼 파고드는 것이

공통적인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는 군대에 가지 않은 대신 무료 태극기를 32년 째 보급하는 것을..

아들은 춤 하나로 세계에 이름을 떨치겠다는 일념으로..

서로의 길에 푹 빠져있는데..

이 부자의 살아가는 모습을 만나봅니다.

3. 대전 연꽃의 매력

아름다운 연꽃이 흐드러지게 핀 모습을

마음 껏 감상할 수 있는 곳.

바로 부여 궁남지~

이 곳에서는 연꽃도 보고

무왕과 왕비의 사랑까지 볼 수 있다는데..

성황리에 마친 부여 서동 연꽃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4. 진주 대원사 템플스테이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시원한 바다, 계곡.

어딜 가든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 많은데..

한 번쯤은 나를 찾고 생각하는 여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대원사에서 마음을 맑게 비춰보는 시간 가져봤습니다.

5. 포항 척사 약전복

거센 파도와 싸워서 전복을 캐내는 해녀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 분들은

전복을 캐기 위해 여념 없는데~

황전복이라고 불리는 척사 약전복!

더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공개합니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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