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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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방송 내용입니다.

1. 삼척 남평리 수호네

강원도 정선 남평 2리는 97가구가

옹기 종기 모여있다..

여느 시골처럼 어르신들이 대부부인 이 마을에

귀염둥이 수호가 태어난 건 지난 2004년.

그 이후로 수호는 동네의 재롱둥이가 됐는데..

수호의 좌충우돌 일상생활을 소개합니다.

2. 대전 가을의 노란 보물

풍성한 수확의 계절,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노란 보물이 있다고 해서 찾은 충남 당진.

카리스마를 뽐내는 아주머니에게 기선제압부터

당하는 이상혁 리포터..

과연 보물을 잘 찾을 수 있을까?

3. 부산 가을이라면

밥 대신 끼니를 때우기에 안성맞춤인 라면.

일주일에 한 번 쯤은 라면을 먹게 될 때도 있는데..

특히 쌀쌀해진 가을에는 라면의 뜨끈한 국물을 떠올리는

많은 사람이 있다!

얼큰, 매콤한 우리나라 라면과 고소, 담백한 일본라면을 소개합니다.

4. 광주 동안가수 오순금 할머니

97세의 최고령 동안가수가 떴다?

매일 아침 막내 딸의 식당으로 출근해서

단골손님을 끌어모으는 할머니의 전략은 바로 노래!

높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노래할 때만은 기운이 펄펄 난다는

오순금 할머니를 만나보시죠.

5. 전주 슈퍼스타 대하를 잡아라

전북 고창에 슈퍼스타가 나타났다!

9월 초에서 10월 중순까지 서리 내리기까지

맛이 일품이라는 대하~

수입 대하와는 비교할 수 없는 선명한 빛깔과 맛.

노인의 굽은 허리를 펴게 해 준다는 대하 맛 보러 갑니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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