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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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방송 내용입니다.

1. 목포 심마니 산행 동행기

산삼을 캐는 동호회 메아리가

가을 산행에 나섰다..

산삼을 캐는 것도 중요하지만, 야생동물을

다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

자연과 동물을 배려하며 떠나는 산행에 동행하시죠.

2. 충주 반기문 마라톤 대회

세계 평화에 앞장서는 UN.

UN의 수장으론 우리나라 반기문 사무총장이 있다.

그의 고향인 충북 음성에선 취임 1주년을 기념한

마라톤 대회가 열렸는데..

이 대회가 남다른 이유가 있다고~~

3. 부산 경성 부경대 맛 집

하늘은 높고 말을 살찌는 계절이라 하지만..

그래도 대학생의 주머니는 가볍다~

대학가에서의 맛집이라 하면..

뭐니뭐니해도 싼 값에 푸짐한 양~

그런데 이 곳들은 맛까지 좋다네요~~

4. 강릉 내 이름은 피만

피만? 이름만 들어서 여러가지로 상상할 수 있다..

외국인의 이름일까? 아니면 혹시 피망일까?

오늘의 정답은 피망!

피망이 피만이 된 사연, 지금 밝혀드립니다.

5. 여수 문학의 산실 -순천만

순천만은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습지.

그러나 그런 천혜의 자연으로만 유명한 것은 아니라고~

순천만을 배경으로, 우리 지역에서 태어나 활동한

문학가 김승옥 작가와 고 정채봉 작가가 있는데..

문학 기념관 설립을 앞두고 이야기를 따라 순천만을 찾았습니다.

오늘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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