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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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금) 방송내용

1. 여수-우리는 태권도 꿈나무

광양 가야초등학교에 태권도 꿈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올해로 창단 10년째를 맞은 가야초등학교 태권도부 아이들.

학교내에 도장도 없는 열악한 환경이지만

전국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데,

가야초등학교 태권도부 아이들의 훈련모습부터

근처 중동중학교 선배들과의 패기넘치는 대련현장까지

태권도 꿈나무들의 웃음과 희망을 담는다.

2. 춘천-외국인 여성들의 영화만들기

착한 며느리, 아내, 엄마에서 이제는 영화 주인공으로

나선 외국인 주부들을 만나본다.

3. 원주-불황탈출 서민음식 열전

미국발 금융위기로 점점 어려워져가는 세계 경기.

하지만 요즘같은 불황기에 오히려 인기를 얻는 음식점이 있으니

바로 서민음식! 불황을 극복하는 남다른 인기비결을 만나본다.

4. 충주-만원으로 떠나는 제천러브투어

만원짜리 한장으로 환상적인 가을 여행을 떠난다.

가을이 깊어가는 청풍호나들이에

제천의 약초시장까지 저렴해서 더 즐거운 제천 나들이 고고!

5. 여수-한국 현대시 100주년, 전국 시인대회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시,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가

백주년을 맞았다. 한국 현대시 100주년을 기념한

전국 시인대회 현장을 찾아간다.

6. 목포-국화 향기 속으로

가을이면 빼놓을 수 없는 그곳, 가을의 대표축제,

함평 국향대전.

함평 천지에 가득한 국화 향기를 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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