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포-갯벌 속 산삼을 찾아라. 압면도 낙지 축제

찬바람이 부는 이맘 때, 가장 맛이 좋다는 낙지!

그 중에서도 부드럽고 연하기로 유명한 신안 뻘낙지가 제철을 맞았다.

낙지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신안 압면도 낙지 축제 현장으로 출발!

2. 춘천-가을의 전령, 국화향기를 찾아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

은은한 국화향기가 가득한 춘천 국화농장으로 떠난다.

3. 광주-동복초등학교 가을걷이 하는 날.

전남 화순의 작은 시골학교 아이들이 특별한 가을걷이에 나섰다.

고사리 손으로 직접 가꾸고 기른 학교 안 농작물을 거두는 날..

아이들의 맑은 웃음이 가득한 현장으로 안내한다.

4. 충주-제천의 신예배우, 신민규

충북 제천. 어린 나이에 영화배우로의 꿈을 키워가는 이가 있다.

팔도 사투리부터 중국어 북한말 등

갖은 재주를 간직한 신민규 학생!

그 소중한 꿈을 들여다본다.

5. 전주-전주천 섶다리 생기던 날.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이웃 아닌 이웃이 많은 요즘.

전주의 한 아파트촌에서 주민들이 모두 힘을 모아

특별한 다리를 연결했다.

아파트 앞 하천을 이어주는 이름하여 여울목 섶다리..

마음과 마음을 잇는 여울목 섶다리 만들기 현장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