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방
엄마 사랑하고 생신 축하드려요!
엄마께 꼭 이 편지를 들려 드리고 싶어여...
저희엄마의 49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2월 24일...
사랑하는 엄마께...
엄마 저 선초에여...엄마를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의 막내딸...
먼저 엄마 49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항상 때만쓰고 말 않듣는 막내딸이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엄마는 생일날이 되어도 또 나와 오빠를 위해서 아빠와같이 가게에 나가셔셔 일을 하시겠저...
죄송해여 엄마...
제가어렸을때 어린이날이 되면 왜 나만 일시키냐고 울고 짜증을냈던게 이제와서 왜이렇게
후회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때는 그런게 왜그리 서운 했는지..
엄마와 떨어지고서야 그사실을 알아버린게 너무 죄송해여...
이제는 어린이날 선물을 사달라고 조르기엔 너무 커버린 엄마 딸이 엄마의49번째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엄마 정말 사랑해요.
신청곡:요즘 엄마가 노래교실서 배워 열심히 부르는 노래랍니다(재밋대요 ㅎㅎ)
문보라씨의 안돼요 되요 되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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