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태진 아나운서님!

광양 숯불구이 축제때 본 아나운서님의 화려한 모습은 가요제가 끝난후 시작한 불꽃놀이를 초라하게 만들어 버렸어요

옛날에도 예뻤지만 '밤에 피는 장미'처럼 조명 빨(?)을 받아서인지 더욱더 아름다워서 정확히 38 미터 측면에서 서서 봤지만 찬란한 모습에 눈을 뜰 수 없었고 온 몸을 전율시킨는 심장 박동 소리는 옆에 있는 마누라에게 숨기려고 진땀깨나 흘렸답니다

덤으로 내가 잘아는 정종환씨의 막가파춤을 정종환씨의 아내와 함께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숯불구이 축제에 가서 돈이 없어 숯불구이는 못 사먹고 황태진 아나운서만 보고 오면서 구경 시켜주었다고 아내에게 큰소리 뻥뻥 치면서 생색 내었답니다

재미있죠?

선물주세요!

이왕이면 '식사권'으로요

아내와 함께 외식하고 싶은데 저의 경제 사정이 매우 않좋거든요

카드값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신청곡은 송대관씨의 '큰소리 뻥뻥'입니다

전남 순천시 상대석길 13번지 부영 아파트901동706호 정인석

010-2626-2631

PS,방송 시간은 문자로 보내주세요

꼭 청취하고 싶거든요

근디,유치찬란 해서 방송이 될라나.........전에는 보내는쪽쪽 방송되고 선물도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