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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항 ^^ 등록일 : 2007-05-30 08:43
위 치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곰소 |
소금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염전은 크게 저수지→증발지→결정지로 나누어진다. ① 저수지에서는 밀물때 바닷물을 저수지에 저장해 놓았다가 긴 수로를 따라 바닷물을 증발지로 보낸 다. 이때 바닷물은 5%의 소금기를 담고 있다. ② 증발지에서 또 7∼8일을 증발시키고 나서 ③ 결정지(일명 소금밭 , 항아리 조각 타이루를 붙인밭)로 바닷물을 보낸다. 소금밭 1개소에 기존의 소금 30㎏정도와 증발수를 혼합하면서 거품을 많이 나도록 하면, 거품이 떠다니면서 증발되는 염 기가 거품에 부착되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가라 앉는다. 이때 바닷물은 약 25%의 소금기가 들어 있는 짠물이다. 이 결정지에서 바람과 햇볕에 2∼3일 말리면 소금이 만들어진다. 그러면 고무래로 소금을 긁어 모아 소금창고로 간다. 이렇게 만들어진 천일제염으로 만든 특산물인 곰소젓갈은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곰소를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곰소젓갈에 대한 구매력을 느낀다. |
교통안내 : (승 용 차) *부안(국도23번)→16㎞→보안영전사거리(우회전)→7㎞(국도30번)→곰소 *줄포(국도23번)→ 보안영전사거리(좌회전)→7㎞(국도30번)→곰소 *부안(국도30번)→ 변산→격포→해변도로→ 모항→내소사→ 곰소 (시내버스) *부안→ 내소사행 버스 탑승하여(30분 간격) 곰소에서 하차.(40분 소요) *격포→ 곰소 (일7회/ 2시간 간격) 특 산 물 : 액젓류 :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갈치속액젓 무침젓갈류 : 명란젓, 창란젓, 오징어젓, 바지락젓, 어리굴젓, 아가미젓 갈치속젓, 소라 젓, 꽃게무침 일반젓갈류 : 새우젓, 멸치젓, 갈치젓, 밴댕이젓, 꼴뚜기젓, 황석어젓, 조개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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