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책은 '다빈치코드'와 비슷한것 같아요.
초반에는 조금 지루한면도 있지만 ..
추리소설 좋아하는 분들..
다빈치코드를 재밌게 봤다면 이책도 재밌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책소개>
400년 전,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과학자 존 디가 남긴 비밀!
17세기부터 전해내려온 암호화된 문서를 열쇠로 삼아, 가문과 역사의 진실을 파헤치는 형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7세기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 최초의 스파이이자 점성가이며 수학자이고 철학자였지만 지배세력의 종교관을 따르지 않아 탄압받던 존 디 박사는 자신의 신비한 종교관과 관련된 문서 및 물건들을 암호화하여 가문의 첫 딸들에게 대대로 물려주라고 말한다. 그리고 400년 후, 존 디의 유품은 딸이 없는 다이애나의 둘째 아들 윌에게 전해진다.
기묘한 유품에 호기심을 느낀 윌은 비밀의 단서를 풀기 위해 샤르트르 성당으로 향하고 실마리를 끼워맞추는 데 성공하지만, 핵심에 다다르기 직전 의문의 사고사를 당한다. 동생의 죽음에 의문을 가진 형 알렉스는 윌이 남긴 흔적들을 추적하며 가문의 비밀을 파헤친다. 한편, 윌의 심장을 이식받은 루시는 그의 기억 또한 공유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