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방
일하는 시간이 오후 4시에서 2시로,,,
전 여수문화방송 채널이 잡히기 전에는 4시 부터 진행하는 방송을 듣기 위해 소 먹이을 그 시간에 맞췄는데
신나는 오후, 김종수, 황태진님의 편안한 진행 솜씨와 피로를 풀어주는 웃음 소리,
그리고 일주일간 프로그램 짜임새가 정말 다양하고 청취자들이 다가가기 쉬운 진행이 마음에 들어
축사에 있는 라디오는 여수문화 방송에 고정 시켜놓고 소 먹이 주는 시간도 오후 두시로 땡겼어요.
어제 방송 중에 퀴즈 코너에 미나리 정답을 알았는데 하필 그 시간에 소 구제역 예방 접종하려 와서
그 기회를 놓혀 버렸어요,,,ㅎㅎㅎ
혹시 문자 보내지 않아도 제작진과 진행자들의 척척 호흡에 열심히 청취함으로 제 자그만한 호흡을 보태고 있습니다.
요즘 감기 정말 독해요.
목 잘~ 보존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