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보이는 모든 풍경들이 가슴벅차게 아름답고 신선합니다. 푸른잎새 하나 없던 매마른 나무 가지 마다 생기 넘치는 꽃들과 잎새를 보고 있잖니 엄마로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착한 두아들이 경쟁이 치열하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이세상을 어떻게 살아 갈까하는 부모마음으로 닥달하고 잔소리 하고 꾸지람하면서 기를 죽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미안한 생각에 이렇게 사과의 의미를 담아 신청곡과 글을 올립니다. 엄마 아들 인우, 인찬 너희들도 눈에 보이지 않는 멋진 인생의 꽃을 피우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을 엄마는 왜 생각 못했을까 미안하다.  반성하마

그리고 너희 인생에 한발 물러서서 느긋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응원하고 기도해 줄께

인우 인찬 늘 도전하고 넘어져 지칠때도 있고 다칠때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런 훈남희망.미남 자랑이 되어주렴 늘 너희 곁에는 너희를 사랑하고 완전히 네 편이 되어줄 부모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힘내

심성곱고 반듯하게 잘 자라준 아들 고맙고 사랑한다.

신청곡 인순이의 거위의꿈

주소 : 광양시 옥룡면 죽림길 9

이름 : 구 정림

전화번호: 010-8880-3346

추신 :  늘 좋은 방송 으로 신나는 오후는 저에게 늘 피로 회복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