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3려 통합 26년...소지역주의 여전

◀ＡＮＣ▶ 구 여수시와 여천시, 여천군 3려 시.군 지역민들이 전국 최초 주민 발의를 통해 통합을 결정한 지 올해로 26년이 지났습니다. 이후 여수시는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을 통해 남해안권의 거점 관광도시로 거듭났고 비약적인 도시 발전도 이뤘지만 여전히 지역 간 갈등과 후유증들이 여전합니다. 김주희...

월 1만 원으로 최대 10년 거주...'전남형 만원주택' 건립

◀ＡＮＣ▶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된 도내 16개 군에 월 1만 원만 내면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가 건립됩니다. 청년 인구 유출과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인데, 오는 2035년까지 1천 세대 공급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화순에 있는 한 임대 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 50㎡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