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풍남항에서 대규모 정비사업이 추진돼
지역민들의 어업 환경이
나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에 따라
풍양면 풍남항에
앞으로 5년 동안 3백여 억 원의 예산을 들여
방파제와 위판장,냉동시설 건립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특히 공원시설도 함께 만들어
관광복합형 항만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난 199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풍남항은
고흥지역 해조류 생산과 가공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지만
대부분의 시설이 오래돼
정비요구가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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