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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첫 경선 하루 앞으로-R

김윤 기자 입력 2017-03-24 07:30:00 수정 2017-03-24 07:30:00 조회수 0

           ◀ANC▶국민의당 대선 후보 첫 순회경선이 내일(25일) 광주에서 치러집니다.
안철수 전 대표가 오늘(24) 목포를 방문해 호남공약을 발표하는 등 후보마다 호남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목포에서 호남공약을 모은 호남미래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광주전남, 전북, 전남북 미래프로젝트로 구성된 공약에는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구축,무안국제공항 육성,동북아 해양수산관광산업 국제거점 지구 육성 등이 포함됐습니다.
◀SYN▶안철수 후보*국민의당*"사람이 모이는 호남을 만들고 세 번째로 호남 발전이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정권교체는 확정됐다"며 국민들은 "국민의당에 의한 정권교체인지,민주당에 의한 정권교체인지를 선택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 전남 대선기획단 발대식에 참가한손학규 후보는 안철수 후보를 향해서 각을 세웠습니다.
 국민의당이 변해야 한다며 자신이 후보가 돼야 민주당에 맞설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YN▶손학규 후보*국민의당*"안철수가 아니라 손학규가 됐다 이런것을 보여줄때 아 국민의당이 변하고 있구나, 국민의당에 역동성이 있구나"
 박주선 후보는호남출신임을 은근히 강조하면서 지역출신이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YN▶박주선 후보*국민의당*"이번에 대통령선거 호남발전시키고 인사차별 치유하고 상대적으로 더 많은 투자와 지원.."
 국민의당은 내일(25일) 목포 유달경기장 등 전남 22개 시군 현장투표소와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제주첫 대선후보 경선을 실시합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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