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인명피해 제로를 목표로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살피고
한파 쉼터를 운영하는 등,
사람 중심의 겨울철 한파 대책과 함께
출퇴근과 등하교 시간에
맞춤형 도로 제설에 나서는 등,
대설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대설.한파 기상상황과 재난정보,
주민 행동요령을 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매일 두차례 이상 마을과 거리방송을 하고,
언론매체와 버스정류장 안내시스템,
영화관 스크린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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