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원 상당의 순천지역 전통식품이
조만간 수출길에 오릅니다.

순천시는 최근 목포에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지역 6개 식품업체들과 함께 참석해
전통주 200만 달러, 장류 70만 달러등
모두 27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특히
인구 2억 5천만명의 인도네시아등이
지역 전통식품에 높은 관심을 보여
현지 반응에 따라
향후 물량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