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최근 국회를 방문해 여야 의원들에게
내년도 국비사업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안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만나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지원과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지난 22일 여야 합의로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 소위원회가 구성된 후 내년 본예산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데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