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관광열차 여수방문 70% 이상 늘어

박민주 기자 입력 2017-04-05 07:30:00 수정 2017-04-05 07:30:00 조회수 0

특별관광열차를 이용해
여수시를 찾는 방문객이 급증했습니다.

여수시는 3월 말 현재,
특별관광열차를 이용해 여수 방문을 예약한
방문객은 모두 8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차례, 2천 800여 명에 비해
7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관광열차는 관광객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철도공사가 정규 운행하는 열차와는
별도로 편성한 열차로,
여수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상 레일바이크와 아쿠아리움 등의 이용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행사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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