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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 경관관리계획 수립 완료

박민주 기자 입력 2017-04-11 07:30:00 수정 2017-04-11 07: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여수 밤바다' 경관관리계획 수립을
완료했습니다.

여수시는
돌산공원과 남산공원, 자산공원 수변축에
건축물의 높이 등을 제한하는
경관.고도지구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여수 밤바다 수변경관지역에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상판 이하로
건축물 조성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변경관지구 3곳과 시가지 경관지구 5곳,
최고 고도지구 11곳이 지정됐으며,
지난해 8월, 이 지역에 지정한 한시적인
개발행위허가 제한도
오는 13일부로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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