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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국가정원 등 '전남 으뜸 경관' 선정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4-13 07:30:00 수정 2017-04-13 07:30:00 조회수 0

전남동부지역 주요 관광지가
'전남 으뜸 경관 10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여수 밤바다와 오동도,
순천만 국가정원과 고흥 소록도 등으로
전라남도는 나들이 철을 맞아
이들 관광지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남 으뜸 경관'은
전라남도가
각 시·군에서 신청한 55곳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현장 평가 등을 통해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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