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전국의 마늘 주산단지 시.군이
마늘 가격 안정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과 해남군, 남해군, 의성군 등,
전국의 마늘 주산단지 11개 시.군과 농협은
최근, 고흥에서 실무협의회를 갖고
기계화 지원과 관수시설 보급,
건조.저장시설 보급과
신품종 개발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정부 건의안 채택에 합의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마늘 가격의 70%를 생산비가 차지하는 만큼
품종 개발과 기계화 보급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