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금연구역 아파트를
잇따라 지정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12월
광양읍 상아아파트를
공동주택 금연구역 1호로 지정한데 이어
최근에는 중마동 호반리젠시빌 아파트를
금연구역 2호로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아파트는
입주 가구 가운데 50% 이상의 동의를 얻어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으며
광양시는 이들 아파트 계단과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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