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광양 백운산 일대에서
6.25 전사자들의 유해발굴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오늘 중마동 현충공원에서
31사단 관계자와
6.25 참전용사 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개토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31사단은
다음달 2일까지 한달여동안
백운산 형제봉에서 도솔봉 일대에서
6.25 전쟁 전후 빨치산과의 전투로
숨진 전사자들의 유해발굴 작업을 벌여
발굴된 유해의 DNA 검사를 통해
유가족들을 찾아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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