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물건을 거래할 수 있는
'여수 벼룩시장'이
내일(13) 개장합니다.
여수시는 주민들이 쓰지 않는 물품을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여수 벼룩시장이
내일(13)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거북선 공원에서 열리며
특히 올해는 어린이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과 전통공예품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여수 벼룩시장은
지난해 815명의 판매자와
7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7020점 물품 판매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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