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구조조정 여파, 전남 소비*생산 동반 부진

박영훈 기자 입력 2017-05-13 20:30:00 수정 2017-05-13 20:30:00 조회수 0

조선,해운 구조조정 여파가 계속되면서
전남 지역의 서비스업 생산과 소비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남의 1/4분기 서비스업 생산은
전국 평균인 2.6%의 절반 수준인 1.3%로
울산,전북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지난해 4분기 0%대로 증가율을 기록했던
전남의 소매판매도 마이너스 1%로 떨어져
조선업 등 경기 부진의 여파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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