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저수율 78%, 가뭄 확산 대비 나서

박민주 기자 입력 2017-05-27 07:30:00 수정 2017-05-27 07: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가뭄에 대비해
차질 없는 영농급수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지역 평균 저수율이 78%로
농업용수 공급에 큰 차질은 없지만
가뭄현상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보고,
관내 저수지 66곳과 관정 265곳을
점검했습니다.

또 도비와 시비 등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농업용수 공급원이 부족한
상암동 진남마을 등 14곳에 관정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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